[교육소식]광주중앙도서관 2023년 시민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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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도서관은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문화강좌는 영어회화, ABC영어, 중국어회화, 일어독해, 한글교실 등 5개 강좌가 3~6월 4개월 동안 운영된다.
또 분관인 최상준도서관은 영어회화(초급·중급), 프랑스자수, 스마트폰 활용법, 서예, 드로잉&캘리그라피, 힐링 원예, 패브릭 아트 강좌 등 8개 강좌를 같은 기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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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중앙도서관은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문화강좌는 영어회화, ABC영어, 중국어회화, 일어독해, 한글교실 등 5개 강좌가 3~6월 4개월 동안 운영된다.
또 분관인 최상준도서관은 영어회화(초급·중급), 프랑스자수, 스마트폰 활용법, 서예, 드로잉&캘리그라피, 힐링 원예, 패브릭 아트 강좌 등 8개 강좌를 같은 기간 운영한다.
강좌는 주 1회,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성인들의 기초학력 신장 지원을 위해 '한글교실'도 진행된다.
◇광양평생교육관 '불용도서 나눔 행사
전남 광양평생교육관은 '불용도서 나눔 행사'를 13일부터 18일까지 6일동안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불용도서 나눔 행사는 상태가 양호한 도서 3000여권을 선별해 무료로 나눠주는 것으로 그림책 부터 소설까지 다양하다.
책이 필요한 기관을 비롯해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관을 방문해 비치된 불용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자유롭게 고른 뒤 수령증을 작성한 후 가져가면 된다.
책을 담아갈 가방이 필요한 독자는 행사장에 비치된 '재활용 에코백'를 활용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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