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이주민과 지역민 문화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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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민간 단체와 연계해 관내 이주민들의 정착과 문화 향유를 돕는다.
홍성문화도시센터는 홍성이주민센터와 지난 8일 이주민의 정착과 지역민·이주민의 문화 공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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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이 민간 단체와 연계해 관내 이주민들의 정착과 문화 향유를 돕는다.
홍성문화도시센터는 홍성이주민센터와 지난 8일 이주민의 정착과 지역민·이주민의 문화 공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이주민과 지역민의 문화공존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지역 문화 공존 및 문화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이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참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민의 문화 향휴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늘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도시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모영선 홍성문화도시센터장은 "홍성군 내 다문화 가정, 고려인 등 이주민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기존 주민과의 유기적인 교류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홍성이주민센터와 함께 이주민과 정주민의 교류활성화를 토앻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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