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2,051명…위중증 268명, 107일 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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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2천5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1만 2천805명보다 754명 적은 숫자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 1만 4천여 명보다도 2천 명 가까이 줄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 3일, 1만 36명 이후 32주 만에 최소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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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2천5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1만 2천805명보다 754명 적은 숫자입니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 1만 4천여 명보다도 2천 명 가까이 줄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 3일, 1만 36명 이후 32주 만에 최소 기록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68명으로 전날 284명보다 16명 줄었는데, 지난해 10월 28일 252명 이후 107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사망자는 23명으로 직전일보다 7명 많았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3천736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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