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WAVE, 음악적 아이덴티티 품은 두 번째 EP ‘balaclava’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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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렛(PYRAT) 소속 아티스트 크루 0WAVE(영웨이브)가 두 달 만에 새 EP로 돌아온다.
0WAVE는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balaclava(바라클라바)'를 발매한다.
0WAVE의 두 번째 EP 'balaclava'는 12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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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렛(PYRAT) 소속 아티스트 크루 0WAVE(영웨이브)가 두 달 만에 새 EP로 돌아온다.
0WAVE는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balaclava(바라클라바)’를 발매한다.
‘balaclava’는 지난해 12월 0WAVE 정식 출범과 함께 발매된 첫 번째 EP ‘off the wall(오프 더 월)’ 이후 0WAVE가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멤버들이 전 트랙 프로듀싱에 참여해 0WAVE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타이틀곡 ‘off this(오프 디스)’는 전작의 다크하고 역동적인 무드를 잇는 힙합 트랙으로 다섯 멤버의 특색 있는 벌스가 인상적이다. 파격적 비주얼을 담아낸 트렌디한 감각의 뮤직비디오 또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더블 타이틀곡 ‘time(타임)’은 알앤비 무드의 트랙으로 전작의 수록곡 ‘with me(위드 미)’에 이어 또 한번 대중성을 지닌 트랙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트랩 및 알앤비 장르의 ‘tippy toe(티피 토)’, 0WAVE만이 할 수 있는 하이퍼 팝 장르의 ‘attached to you(어태치드 투 유)’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수록곡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0WAVE는 뮤지션 콜드(Colde)가 설립하고 파테코, 제이씨 유카, 미닛 등이 소속된 레이블 파이렛이 론칭한 아티스트 크루다. 그룹 트레저의 데뷔 멤버 출신으로 알려진 VIIN(하윤빈)을 중심으로 yukon(유강현), Aiboy(이승윤), MODS(김세훈), wooseojun(우서준) 등 다섯 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돼있다. 음악은 물론 비주얼 프로덕션까지 모든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0WAVE만의 음악적 색깔을 다방면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첫 EP ‘off the wall’에 이어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balaclava’ 또한 다채로운 장르 스펙트럼과 풍성한 음악적 역량을 기반으로 0WAVE만의 신선하고 강렬한 존재감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0WAVE의 두 번째 EP ‘balaclava’는 12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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