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김재원, 조수진에게 최고위원은 공천 얻기 위한 미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김재원, 조수진 후보 같은 분들에게 최고위원은 자신의 공천을 얻어내기 위한 미끼의 성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자신의 SNS에서 "지난 행보를 볼 때 이분들은 만약 차기 지도부에 들어가더라도 향후 자신의 공천이 여의치 않으면 최고위원직 사퇴를 무기로 삼으려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김재원, 조수진 후보 같은 분들에게 최고위원은 자신의 공천을 얻어내기 위한 미끼의 성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자신의 SNS에서 "지난 행보를 볼 때 이분들은 만약 차기 지도부에 들어가더라도 향후 자신의 공천이 여의치 않으면 최고위원직 사퇴를 무기로 삼으려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권력과 야합해 공천을 받아보려는 잔꾀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며 "당원과 국민이 내 지역에 출마할 후보를 직접 뽑는 상향식 공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후보는 또 "혹여나 김기현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고 한들 저분들이 최고위원이 된다면, 또다시 비대위 체제로 가지 말라는 법이 있겠나"라고 꼬집었습니다.
유충환 기자(violet199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4405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사망자 2만 5천 명 넘겼지만"‥'기적 생환' 계속
- 안철수, 김기현 '탄핵발언'에 사과 요구‥"안철수가 그렇게 두렵나"
- "증거 없이 왜 다시 불렀나?"‥이번 주 구속영장?
- "고작 20만 원 뺏으려고"‥편의점 강도살인 30대 구속
- "냉장고에 문 달았더니 전력 사용 절반으로 뚝"‥'새는 열' 막아야
- [서초동M본부] "압수수색 영장 있습니까?"‥'압수영장도 심문' 추진에 검·법 갈등
- 하늘에서 더 선명하게 보이는 지진파‥강 줄기 따라 직선으로 덮쳐
- 튀르키예서 절도 등 약탈행위 기승, 48명 체포‥구조작업도 위협
- 이재성, 첫 멀티골 '맹활약'‥셀틱 오현규 데뷔골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레스터 시티에 1-4 역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