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4호 도움…벨기에 프로축구 헨트, 베스테를로와 3-3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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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뛰는 미드필더 홍현석이 리그 4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헨트는 12일(한국시간) 벨기에 베스테를로의 헷 쿠이페에서 열린 주필러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홍현석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했고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골 2도움, 벨기에컵 2골 등을 더해 공식 경기 8골 6도움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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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뛰는 미드필더 홍현석이 리그 4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헨트는 12일(한국시간) 벨기에 베스테를로의 헷 쿠이페에서 열린 주필러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위고 쿠이퍼스-기프트 오르반 투톱을 지원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볐고, 1대 1로 맞선 전반 30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뒷공간을 침투한 뒤 정확한 크로스로 오르반의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 골을 도왔습니다.
지난 6일 열린 직전 헹크와 홈 경기(2-3 패)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홍현석은 이날도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홍현석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했고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골 2도움, 벨기에컵 2골 등을 더해 공식 경기 8골 6도움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무승부로 승점 1을 추가한 헨트(승점 39·11승 6무 8패·골 득실 +14)는 6위 스탕다르 리에주(승점 38·11승 5무 8패·골 득실 +8)에 턱밑까지 쫓겼지만, 5위 자리는 지켰습니다.
(사진=헨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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