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말에 눈물까지‥과몰입 불러온 진실게임 “카메라 끄고 얘기해”(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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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그 첫 시작으로 멤버들의 속마음을 엿볼 시간을 진행했는데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속마음 토크를 쏟아냈고, 이에 멤버들은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간다", "카메라 끄고 이야기하자"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종국의 속 이야기가 이어지자 눈물을 훔치는 멤버가 발생해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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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2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원도로 떠난 멤버들은 본격 MT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을 가진다. 그 첫 시작으로 멤버들의 속마음을 엿볼 시간을 진행했는데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속마음 토크를 쏟아냈고, 이에 멤버들은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간다”, “카메라 끄고 이야기하자”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나이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가던 중 송지효는 “우리 젊은이들은..”이라고 입을 떼며 파격 발언을 던지는가 하면, ‘MZ세대’에 대한 기준을 새로 세웠다. 이를 지켜보던 전소민은 “언니의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킨다”, “젊지효라고 하겠다”며 환호했고, X세대 유재석, 김종국도 “상반기 최고 애드리브다”, “젊은이는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뿐만 아니라 하하의 '런닝맨' 회식 에피소드가 진실 게임을 통해 재점화됐고, 막내라인 양세찬, 전소민은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 김종국의 속 이야기가 이어지자 눈물을 훔치는 멤버가 발생해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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