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대표팀, 튀르키예 3-1로 꺾고 4개국 친선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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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우승을 확정지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현지시간 11일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튀르키예를 3-1로 이겼다.
개최국 크로아티아에 이어 튀르키예를 상대로도 승리를 챙긴 U-17 대표팀은 4개국 친선대회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강주혁(FC서울 U-18)이 전반 35분과 전반 45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두 골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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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우승을 확정지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현지시간 11일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튀르키예를 3-1로 이겼다. 개최국 크로아티아에 이어 튀르키예를 상대로도 승리를 챙긴 U-17 대표팀은 4개국 친선대회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강주혁(FC서울 U-18)이 전반 35분과 전반 45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두 골 차로 앞섰다.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U-18)이 두 골을 모두 도우며, 강주혁과 환성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2-0의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친 한국은 후반 9분 상대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앞서 2도움을 기록했던 윤도영이 후반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하며, 3-1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1,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덴마크와의 오는 14일 덴마크와 최종전을 벌인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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