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대전효문화뿌리축제' 10월 13일 개막

정윤덕 2023. 2. 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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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선정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포함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오는 10월 13∼15일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35만여 명의 방문객과 110여 개 문중이 참여해 대전 대표 축제의 위상을 확인한 만큼, 올해 더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마련해 3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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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축제 당시 문중 퍼레이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선정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포함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오는 10월 13∼15일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35만여 명의 방문객과 110여 개 문중이 참여해 대전 대표 축제의 위상을 확인한 만큼, 올해 더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마련해 3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광신 구청장은 "원도심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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