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돌 예능 `교양있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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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 전담 조직 '스튜디오 X+U'에서 새 아이돌 예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교양있高 : EDU K-DOL'는 K팝 아이돌의 교양 수준을 진단하는 콘셉트의 예능 콘텐츠로, 20분 안팎의 미드폼 형태로 제작됐다.
이현재 LG유플러스 콘텐츠IP사업담당 IP사업1팀 팀장은 "에듀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만큼 아이돌 팬들을 비롯해 다양한 시청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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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 전담 조직 '스튜디오 X+U'에서 새 아이돌 예능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교양있高 : EDU K-DOL'는 K팝 아이돌의 교양 수준을 진단하는 콘셉트의 예능 콘텐츠로, 20분 안팎의 미드폼 형태로 제작됐다. 역사, 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선생님'과 아이돌 '학생'이 만나 수업을 진행한다.
교양있고의 MC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출신가수 김성규다.
총 24회차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각 아이돌의 교양 실력에 따라 영어(1-2회), 과학(3-4회), 역사(13-14회), 경제(17-18회) 등 총 12개 분야의 강의로 진행된다. 데이식스, AB6IX, 뉴이스트 등 K-pop 대표 아이돌과 차길영(수학), 곽금주(심리), 배기범(물리) 등 유명 강사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교양있고는 13일 오후 5시 'U+모바일tv'와 'U+tv'(IPTV)를 통해 총 2회가 연이어 첫 공개된다.12주에 걸쳐 50여명의 아이돌이 교양있고를 찾을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스튜디오 X+U'를 중심으로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이현재 LG유플러스 콘텐츠IP사업담당 IP사업1팀 팀장은 "에듀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만큼 아이돌 팬들을 비롯해 다양한 시청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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