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밸런타인데이 '짱구' 협업 상품 매출 826% 증가

한지명 기자 2023. 2. 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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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밸런타인데이 짱구 컬래버레이션 상품 매출이 82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2월 1일부터 선보인 컬래버 기획 세트 상품 50여종의 매출이 10일 누적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큰 폭으로 늘며 전체 밸런타인 상품 매출까지 132% 증가시킨 것.

밸런타인데이 행사 초콜릿 매출까지 61% 증가하는 등 일반 행사 상품 매출까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는 시너지 효과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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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일주일전부터 전국 매장 품절
밸런타인 데이 짱구 콜라보레이션 상품.(GS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GS25는 밸런타인데이 짱구 컬래버레이션 상품 매출이 82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2월 1일부터 선보인 컬래버 기획 세트 상품 50여종의 매출이 10일 누적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큰 폭으로 늘며 전체 밸런타인 상품 매출까지 132% 증가시킨 것.

특히 짱구크로우캐년미니캐리어 세트는 한정 수량 5000개는 밸런타인데이 1주 전인 이달 8일 경 품절돼 각종 SNS에서 구매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짱구 액션가면캐리어 등 주요 인기 컬래버 기획 세트 상품도 약 80%가 소진됐다.

밸런타인데이 행사 초콜릿 매출까지 61% 증가하는 등 일반 행사 상품 매출까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는 시너지 효과도 나타났다.

GS25는 여세를 몰아 내달 예정된 화이트데이를 위해 짱구, 크로우캐년 등 인기 컬래버 기획 상품의 물량을 대폭 늘리며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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