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해피엔딩 종영, 11%대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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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이 11%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종영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회부터 지금까지 두 번을 제외하곤 계속해 11%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은 4.0%의 시청률을,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1.9%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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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법쩐'이 11%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종영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4%보다 0.3%p 하락한 수치. 7회부터 지금까지 두 번을 제외하곤 계속해 11%대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용(이선균)과 박준경(문채원)이 황기석(박훈) 명회장(김홍파)에게 복수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은용과 박준경은 윤혜린(김미숙) 묘를 찾아가 복수가 끝났음을 알렸고, 그의 회사였던 블루넷을 새롭게 운영하려 한다고 밝히며 웃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은 4.0%의 시청률을,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1.9%의 시청률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법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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