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째 꺾이지 않는 '슬램덩크',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넘었다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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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넘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1일 13만 4997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매이션 역대 2위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관객수인 261만 명을 넘어선 수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역대 일본 애니 흥행 2위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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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넘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1일 13만 4997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73만 1738명이다.
이는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매이션 역대 2위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관객수인 261만 명을 넘어선 수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역대 일본 애니 흥행 2위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3위였던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을 꺾고 3위에 오른지 일주일 만에 다시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대 1위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2016)으로 379만 명이 봤다.
박스오피스 2위는재개봉한 '타이타닉'으로 5만 965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59만 476명이다.
3위는 '아바타 :물의길'로 3만 224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064만 8769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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