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승소 후 첫 무대..미발매곡 '최초 공개'

김노을 기자 2023. 2. 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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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후 첫 무대에 올랐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 출연했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스페셜 오프닝 무대로 '한터뮤직어워즈' 둘째 날의 불을 밝혔다.

꿈을 향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오메가엑스처럼 따스하고 희망찬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당찬 에너지가 미소를 절로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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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1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후 첫 무대에 올랐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 출연했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스페셜 오프닝 무대로 '한터뮤직어워즈' 둘째 날의 불을 밝혔다. 이들은 신화의 'I Pray 4 U'(아이 프레이 포 유)와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를 선곡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미발매곡인 'Dream'(드림)을 깜짝 공개해 무대를 지켜보는 포엑(팬덤명)에게 벅찬 여운을 선사했다. 꿈을 향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오메가엑스처럼 따스하고 희망찬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당찬 에너지가 미소를 절로 불러일으켰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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