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성금 모금

신효령 기자 2023. 2. 12.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지역 구호를 위한 모금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NCCK는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와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이번 대지진 긴급구호 대응을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각 교단·단체의 구호활동과 모금 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현지의 종교적 상황을 고려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세계정교회 에큐메니칼 총대주교좌를 중심으로 지진 피해민에 지원하며, 중장기적 협력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타키아=뉴시스] 권창회 기자 = 11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일대가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폐허로 변해 있다. 2023.02.1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해지역 구호를 위한 모금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NCCK는 기독교사회봉사위원회와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이번 대지진 긴급구호 대응을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각 교단·단체의 구호활동과 모금 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현지의 종교적 상황을 고려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세계정교회 에큐메니칼 총대주교좌를 중심으로 지진 피해민에 지원하며, 중장기적 협력 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