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문정훈 役 합류, 안보현과 부자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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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호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한편, 최진호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외에도 최근 종영한 '사장님을 잠금해제',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등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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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배우 최진호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최진호가 맡은 ‘문정훈’은 ‘문서하(안보현 분)’의 아버지이자 냉철함을 지닌 MI그룹대표 회장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그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최진호는 드라마 ‘상속자들’, ‘낭만닥터 김사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서 주인공 아버지 역을 맡으며 여러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세배우 안보현과 어떤 부자 호흡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이나정 감독과 ‘오 마이 비너스’이후 8년만의 의기투합으로 어떤 시너지가 발휘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진호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외에도 최근 종영한 ‘사장님을 잠금해제’,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등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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