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문정훈 役 합류, 안보현과 부자지간

강경록 2023. 2. 12.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진호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한편, 최진호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외에도 최근 종영한 '사장님을 잠금해제',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등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진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배우 최진호가 tvN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 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최진호가 맡은 ‘문정훈’은 ‘문서하(안보현 분)’의 아버지이자 냉철함을 지닌 MI그룹대표 회장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그만의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최진호는 드라마 ‘상속자들’, ‘낭만닥터 김사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서 주인공 아버지 역을 맡으며 여러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세배우 안보현과 어떤 부자 호흡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이나정 감독과 ‘오 마이 비너스’이후 8년만의 의기투합으로 어떤 시너지가 발휘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진호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외에도 최근 종영한 ‘사장님을 잠금해제’,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등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경록 (ro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