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신혼집 어디로 갈까…아파트vs단독주택[누구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결혼을 앞둔 가수 이승기, 배우 이다은의 신혼집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승기가 삼성동 아파트와 성북동 단독주택을 각각 한 채씩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둘 중 한 곳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전망된다.
논현동의 A공인중개사는 "주택은 개별 관리인을 둬야하지만, 아파트는 공동관리가 가능하고 지방이나 해외출장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도 보안 걱정을 할 필요 없다"며 "프라이빗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 관리쉽고 보안성 높은 아파트 무게
이 아파트에서 이뤄진 가장 최근 거래는 지난해 5월 24일 전용 219.48㎡가 44억원에 손바뀜된 것이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 기준 호가는 50억원에서 55억원 사이로 형성돼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20년 이 아파트 내부를 리모델링한 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단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 수월하고, 복수의 대교와 대로를 타고 각지로 뻗어 나갈 수 있다. 관리의 편의성과 철저한 보안성도 장점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주택보다는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최근 젊은 부자들을 중심으로 고급·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논현동의 A공인중개사는 “주택은 개별 관리인을 둬야하지만, 아파트는 공동관리가 가능하고 지방이나 해외출장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도 보안 걱정을 할 필요 없다”며 “프라이빗한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락 두절?” 유아인 귀국 돌연 이틀 미뤄…‘시간 끌기’ 의심 정황
- ‘무심한 얼굴로’ 지하철서 잠든 여성 가슴 만졌다…열도 발칵
- 800원은 유죄, 50억은 무죄..곽상도 폭풍 여전
- "北에 사는 '주애'들은 이름 바꿔라"…개명 강요 나타나
- 진중권 “조국 얼굴 두께 물려받은 조민…정유라 카운터 펀치”
- 박지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킥오프는 '이준석' 승리"
- “참치 빅맥 나오는 건가요?…잠시만요, 본사에 좀 물어보고요”
- 이해인,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피겨 4대륙대회 金...김예림은 銀
- 시험관 끝 얻은 아기…두달 만에 살해한 '산후우울증' 母
- 'SNL' 주현영, 튀르키예·시리아 돕기 동참 '3000만원 쾌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