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슬램덩크’ 주말 1위..日 역대 2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2.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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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주말 극장가를 꽉 잡으며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13만 4997명을 동원해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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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틸. 사진INEW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주말 극장가를 꽉 잡으며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13만 4997명을 동원해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슬친자’들의 뜨거운 사랑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273만 1738명. 이제 남은 고지는 ‘너의 이름은’(379만) 뿐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원작 만화의 피날레인 ‘산왕전’을 주요 골자로 포인트가드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한다.

그 뒤는 25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타이타닉’이 차지했다. 같은 날 5만 9658명을 동원했다. 3위는 3만 2243명을 동원한 ‘아바타 : 물의 길’이 차지했다.

4·5·6위는 ‘교섭’, ‘영웅’, ‘바빌론’ 순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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