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 日 애니 흥행 2위 등극[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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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 273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등극했다.
2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13만4,99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73만1,738명을 기록한 가운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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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 273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등극했다.
2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1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13만4,99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73만1,738명을 기록한 가운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종전 2위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261만 명이었다.
과연 '너의 이름은.'(2016) 379만 명을 뛰어넘고, 흥행 1위에까지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원작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레전드 스포츠 만화. 국내서도 1990년대 ‘농구 붐’을 일으킬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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