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 16일 연속 1위…'타이타닉'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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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13만49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040을 중심으로 초반부터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을 끌어모았고, 1월28일 1위에 오른 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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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재개봉한 '타이타닉'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13만49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73만1738명이다.
지난달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040을 중심으로 초반부터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을 끌어모았고, 1월28일 1위에 오른 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재개봉한 '타이타닉'은 이날 5만9658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59만476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3만2243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64만8769명이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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