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더 퍼스트 슬램덩크' 누적 273만↑…'하울' 꺾고 역대 日 애니 흥행 2위

조은애 기자 2023. 2. 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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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돌파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누적 261만 명)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300만 돌파를 앞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1위 '너의 이름은.'(누적 379만 명)의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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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돌파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날 13만4990명의 관객을 동원,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3만1731명이다.

이로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누적 261만 명)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300만 돌파를 앞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역대 1위 '너의 이름은.'(누적 379만 명)의 기록까지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개봉 25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한 '타이타닉: 25주년'이다. 이 영화는 같은 날 5만9656명, 누적 59만474명을 기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하루 3만2240명, 누적 1064만8766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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