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라운지, '스위트 메모리즈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는 겨울을 맞이해 신선하고 달콤한 제철 딸기를 테마로 한 '스위트 메모리즈 애프터눈 티 세트(Sweet Memories Afternoon Tea Set)'를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페이스트리 팀이 겨울철 가장 인기 있는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각기 다른 모양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게 디자인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들로 구성하였다.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그레지오(Greggio)' 그룹의 실버웨어 2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스위트 메모리즈 애프터눈 티 세트' 는 얇고 바삭한 페이스트리 사이에 바닐라 크림과 딸기를 겹겹이 쌓아 올린 '딸기 밀푀유'와

촉촉한 바닐라 스폰지 케이크 위에 상큼한 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컵케이크', 하트모양의 바삭한 슈크레(쿠키)위에 딸기와 머랭, 미니 마카롱 등을 올려 사랑스럽게 디자인한 '딸기 타르트' 등이 포함된 총 5종의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 메뉴가 제공된다.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는 갓 구워낸 따끈한 라즈베리 스콘 2개와 새콤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감자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감자 딸기 카나페',

세 조각의 빵 사이에 딸기잼과 칠면조, 체다 치즈 등을 넣고 부드러운 버터에 바삭하게 구워낸 '딸기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납작하게 잘라 구운 곡물 바게트 빵 위에 아보카도 무스와 새콤달콤한 베리류를 올린 '딸기 부르스케타' 등을 비롯한 총 6종의 세이보리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다양한 커피와 티, 딸기 라떼 또는 딸기 에이드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10만원이다.

또한, 동일한 메뉴와 선택 음료 2잔에 딸기 샴페인 2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세트는 2인 기준 15만원이다.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며,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혜리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