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여기 문열어요’

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롯데마트·익스프레스·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은? ©pixabay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대형마트가 오늘(12일)은 대부분 휴무일이다. 

2월 대형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익스프레스, 노브랜드 등) 휴무일은 2번째 일요일인 2월 12일과 4번째 일요일인 2월 26일이다. 

특히 이달부터 대구지역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이 평일로 변경된다. 대구지역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은 2월 13일 월요일부터 둘째, 넷째 주 월요일로 바뀐다.

이날 이마트 정상 영업점은 경산점, 과천점, 강릉점, 구미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대구 월배점, 칠성점, 만촌점, 반야월점, 성서점, 다산점, 동구미점, 김천점, 서귀포점, 별내점, 보령점, 상주점, 안성점, 안동점, 양주점, 여주점, 신제주점, 안양점, 영천점, 원주점, 의왕점, 오산점, 일산점, 제주점, 진집점, 태백점, 파주운정점, 풍산점, 킨텍스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하남점, 화정점 등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산점 , 울산점은 이날 정상 영업한다.

홈플러스의 경우 2, 4째주 일요일 휴무점은 103개점이지만 2, 4째주 수요일이 휴무인 점포도 22개점이나 있다.

즉 8일과 22일 2, 4째주 수요일 휴무 점포는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안양. 평촌, 경기하남, 파주문산, 파주운정 등 경기도 지점과 구미, 안동, 경산, 문경, 계룡, 보령, 강릉, 원주, 삼척 등이 해당된다.

이외에 홈플러스 기타요일 휴무 점포는 안산선부·안산고잔, 영주·논산, 울산·울산남구·울산북구, 제주 서귀포 점이 휴무다.

롯데마트 역시 대부분의 점포가 2, 4째주 일요일 휴무지만 2, 4째주 수요일인 8일과 22일 휴무하는 점포도 있다. 행당역, 김포한강, 덕소, 고양, 마석, 동두천, 안성, 오산, 의왕, 화정, 주엽, 김천, 구미, 홍성, 당진, 원주 등이 휴무한다.

이외에 롯데마트 인천터미널, 대구, 진장, 울산. 안산, 상록수, 선부, 충주, 제주점은 기타요일이 휴무일이다. 

또 코스트코는 양평, 대전, 양재, 상봉, 부산, 광명, 천안, 의정부, 공세, 송도, 세종, 하남 등 지점이 둘째, 넷째 일요일인 12일과 26일 휴점한다.

일산 코스트코는 둘째 수요일인 8일과 넷 째 수요일인 22일 휴점하고, 울산 코스트코는 둘째 수요일인 8일과 넷 째 일요일인 26일 휴점한다. 코스트코 대구2(대구혁신도시)점은 둘째, 넷째 월요일에 휴점한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이 밖에 설날과 추석 당일에도 휴점한다. 다만 제주지역은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하지만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노브랜드 등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지정 관련 ‘10년 족쇄’ 중 한 가지는 해결된 셈이다. 대형마트가 영업 제한 시간이나 의무 휴업일에도 온라인 배송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울러 대형마트의 '월 2회 일요일 의무휴업'이나 '새벽 시간(자정∼오전 10시) 영업 금지' 제한을 푸는 방안도 지방자치단체별로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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