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좋아할 것” 재벌 3세 손나은, ♥한준우에 다 잃어도 직진(대행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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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손나은이 집안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준우에게 직진을 결심했다.
2월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11회에서는 강한나(손나은 분)이 박영우(한준우 분)에게 재차 진심을 전했다.
박영우는 진지하게 "그러다가 다 뺏길 수도 있다. 때로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했지만 강한나는 "내가 세상을 만들면 된다. 박차장 없으면 어차피 세상에 내 편 아무도 없다. 그러니까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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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재벌 3세 손나은이 집안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준우에게 직진을 결심했다.
2월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11회에서는 강한나(손나은 분)이 박영우(한준우 분)에게 재차 진심을 전했다.
앞서 박영우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지만 집안 차이 때문에 거절당했던 강한나.
이날도 "순리대로 살라"는 간접적인 거절을 들은 강한나는 "오늘부터 우리는 대행사 직원답게 크리에이티브하게 한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질서니 관습이니 순리니 하는 그딴 것들 싹 다 쌩까고 그냥 고. 그러므로 박차장은 계속 나 좋아하라. 나도 그냥 계속 좋아할 거니까"라고 말했다.
박영우는 진지하게 "그러다가 다 뺏길 수도 있다. 때로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했지만 강한나는 "내가 세상을 만들면 된다. 박차장 없으면 어차피 세상에 내 편 아무도 없다. 그러니까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요구했다. (사진=JTBC '대행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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