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이상이 특별출연, 전도연 신상 털었다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2. 1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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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전도연의 신상을 터는 스트리머로 특별출연했다.

2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9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라이브 방송으로 남행선(전도연 분)의 신상을 털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치열(정경호 분)의 남행선 딸 남해이(노윤서 분) 개인과외가 들통난 가운데 조수희(김선영 분)가 최치열이 남행선과 분륜 관계라 딸 남해이의 과외를 해준 것으로 인터넷 글을 올려 불륜 스캔들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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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전도연의 신상을 터는 스트리머로 특별출연했다.

2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9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라이브 방송으로 남행선(전도연 분)의 신상을 털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치열(정경호 분)의 남행선 딸 남해이(노윤서 분) 개인과외가 들통난 가운데 조수희(김선영 분)가 최치열이 남행선과 분륜 관계라 딸 남해이의 과외를 해준 것으로 인터넷 글을 올려 불륜 스캔들이 터졌다.

남행선이 해명하러 갔지만 조수희는 대화를 거부했고, 남행선이 해명글을 올리려 하자 최치열은 “나서봤자 더 물어뜯기만 한다. 신상만 노출된다. SNS 끊고 해이도 못 보게 해라”고 조언했다.

그 사이 스트리머 핵인싸맨(이상이 분)이 남행선의 반찬가게를 찾아가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핵인사맨은 “반찬가게가 어디인지 찾아냈다. 바로 여기다. 사심 없이 오로지 공익적인 목표로 그녀의 얼굴을 공개하겠다”며 반찬가게를 찾아가 사장 남행선의 얼굴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핵인싸맨은 “치열이 형 취향도 참. 스캔들이 사실이냐. 비결이 뭐냐”며 다짜고짜 남행선에게 질문을 퍼부었고, 놀란 남재우(오의식 분)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해이도 그 방송 때문에 학교에서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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