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법쩐' 이선균, 원 팀과 함께 김홍파-박훈에 '복수 성공'

김효정 2023. 2. 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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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문채원이 복수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법쩐'에서는 명회장과 황기석을 모두 응징한 은용과 원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황기석은 체포됐고, 명 회장과 황기석은 서로를 탓하며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

명 회장과 황기석뿐만 아니라 이들의 숙주가 되는 돈과 권력의 카르텔을 모두 쓸어버리기로 했고, 이에 황기석을 필요에 의해 포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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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선균과 문채원이 복수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법쩐'에서는 명회장과 황기석을 모두 응징한 은용과 원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 회장은 황기석이 오창현 대표의 살인 공범이라 자백했다. 이에 황기석은 체포됐고, 명 회장과 황기석은 서로를 탓하며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

그리고 장태춘은 지금까지 모든 것이 은용이 짠 판이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준경은 "오빠는 마지막 남은 황기석을 꼭 장 검사 손으로 수갑 채우자고 했어. 검사가 법대로 제대로 수사해서 밝혀야 나중에 재판에서 문제없이 쓸 수 있다"라며 장태춘을 마지막 카드로 감추고 있던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은용의 계획은 훨씬 이전부터 시작된 것이 드러났다. 그는 명 회장이 바우 펀드를 터뜨리면서 자신의 계획이 실패했을 때 독방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계획을 세웠던 것.

명 회장과 황기석뿐만 아니라 이들의 숙주가 되는 돈과 권력의 카르텔을 모두 쓸어버리기로 했고, 이에 황기석을 필요에 의해 포섭했다.

그리고 이제는 황기석과 명 회장이 법의 심판을 받을 때였다.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박준경, 은용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리고 은용은 블루넷의 대표가 되었고,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시작해 보겠다고 윤혜린에게 약속했다.

은용은 한국을 떠나기 전 준경의 집을 찾아 윤혜린을 추억했고, 박준경은 다시 검사의 자리로 돌아와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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