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시즌 5호골!'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에 1-0(전반 진행중)

하근수 기자 2023. 2. 11. 2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마인츠는 1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맞붙고 있다.

전반 20분 현재 마인츠가 이재성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전반 20분 아우크스부르크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이재성이 압박을 통해 볼을 따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5번째 득점이다.

마인츠는 1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맞붙고 있다. 전반 20분 현재 마인츠가 이재성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홈팀 마인츠는 3-4-2-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아조르케, 오니시워, 이재성, 카시, 스타흐, 바레이로, 다 코스타, 페르난데스, 벨, 핸슈-올센, 다멘이 선발로 출격했다.

원정팀 아우크스부르크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베리샤, 벨료, 데미로비치, 레즈베차이, 엥겔스, 마이어, 베이가, 우두오카이, 하우레우, 굼니, 기키에비츠가 나섰다.

치열한 탐색전 끝에 마인츠가 먼저 결실을 맺었다. 전반 20분 아우크스부르크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이재성이 압박을 통해 볼을 따냈다. 골문 앞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진 가운데 아조르케가 주저한 볼을 이재성이 밀어 넣으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