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전현무, 송 실장 비행기 삯도 대신 지불" 미담 공개[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3. 2. 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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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현무가 이영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제가 파김치로 대상을 받아서 늘 이영자 씨에게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로써 이영자 씨에게 빚을 다 갚았다"라며 권율, 이영자, 그리고 이영자의 매니저 송 실장과 함께 떠난 참견 영상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현무 오빠가 대단한 게 우리 매니저 송 실장까지 챙겼다. 송 실장 비행기 삯까지 냈다"라며 시원하게 큰 금액을 지불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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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전지적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참시' 전현무가 이영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코미디언 이국주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제가 파김치로 대상을 받아서 늘 이영자 씨에게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로써 이영자 씨에게 빚을 다 갚았다"라며 권율, 이영자, 그리고 이영자의 매니저 송 실장과 함께 떠난 참견 영상을 공개했다. 의외의 조합에 의문을 갖자 송 실장은 "권율 씨가 항상 영자 선배님과 식사같이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갔다"라고 밝혔다. 권율은 "이영자 선배님의 투어에 막차로 합류했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이영자는 전현무에게 왜 하필 제주도에서 이 플랜을 짰는지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파김치 덕분에 대상 받은 거 말로만 감사하다고 했었잖아요. 대상에 파김치 지분이 엄청나게 있기 때문에 늘 보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주도의 기운이 좋다. 누나에게 좋은 기운을 공유하고자 제주도에 왔다"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현무 오빠가 대단한 게 우리 매니저 송 실장까지 챙겼다. 송 실장 비행기 삯까지 냈다"라며 시원하게 큰 금액을 지불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런데 권율 역시 "감사해요. 저도 챙겨주셔서"라고 해 이영자는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그나저나 권율 씨는 왜?"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샌드백이 필요해서"라고 답하며 권율과의 특급 케미를 뽐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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