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이찬원 母와 73년생 동갑 친구 사이” (‘전참시’)

박하영 2023. 2. 11.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이찬원 어머니와 친구 먹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 이찬원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찬원은 송은이를 향해 '사모곡'인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라는 곡을 열창했다.

이에 이찬원은 "저희 어머니와 친구셔가지고"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가 이찬원 어머니와 친구 먹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 이찬원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트로트 또 잘하고 예능 또 잘하는 만능 찬또배기 이찬원 나왔다”라고 소개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이찬원은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때 홍현희 이찬원을 토닥였고, 그는 “엄마 너무 오랜만이에요”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 모습을 바라본 전현무는 “뽀뽀하겠다”라며 기겁했다. 이국주 역시 “우리 이모한테 혼난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홍현희의 의상을 보곤 “오늘 트로트계의 대모 같다”라고 놀렸다. 이에 이영자가 “옛날에 정수라 언니가 이런 스타일로 많이 입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일어나 춤을 췄고, 이찬원은 트로트 메들리로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이찬원은 송은이를 향해 ‘사모곡’인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라는 곡을 열창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죄송한데 어머니는 괜찮은데 왜 살다가신이라고 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저희 어머니와 친구셔가지고”라고 답했다. 송은이 역시 ‘이찬원의 어머니와 73년생 동갑이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 말에 양세형은 “어떻게 보면 일찍 갔으면 아들인 거다”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그날 그렇게만 되지 않았어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