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母랑 친구 먹은 송은이 향해 “살다 가신 어머니” 열창(전참시)

이슬기 2023. 2. 11.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참시' 이찬원 어머니와 송은이의 친분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원은 '전참시' 출연을 맞아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송은이를 향해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라고 '사모곡'을 열창했고, 유병재는 "어머니는 괜찮은데 왜 살다 가신?"이라 물었다.

송은이는 이찬원의 어머니와 "친구를 먹었다"라고 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이찬원 어머니와 송은이의 친분이 공개됐다.

2월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전참시' 출연을 맞아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영자에게는 '사랑하는 영자 씨'를, 전현무에게는 애창곡인 '안동역에서'를 열창해줬다.

이어 그는 송은이를 향해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라고 '사모곡'을 열창했고, 유병재는 "어머니는 괜찮은데 왜 살다 가신?"이라 물었다.

이찬원은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셔서"라며 웃었다. 송은이는 이찬원의 어머니와 "친구를 먹었다"라고 하기도.

양세형이 "어떻게 보면 일찍 갔으면 아들인 거잖아요"라고 하자 송은이는 "그날 그렇게만 되지 않았어도"라고 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