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리니 수석코치, "손흥민 지난 3~4경기 놀라웠어…골은 기다리면 돼"

이형주 기자 2023. 2. 11.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48) 수석코치의 손흥민(30)에 대한 신뢰는 굳건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스텔리니 코치는 "나는 지난 3~4경기에서 쏘니(손흥민의 애칭)가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그가 득점하지 못한 때조차도, 그는 팀을 도왔다. 수비 상황에서 기여하고, 공간을 열고, 공간을 창출했다. (활약의 모든 것이) 득점을 하냐 못하냐에만 달린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크리스티안 스텔리니(48) 수석코치의 손흥민(30)에 대한 신뢰는 굳건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레스터셔주의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스텔리니 수석코치의 레스터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담낭염 수술 여파로 회복 중이라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이를 소화했다.

11일 해당 기자회견의 중 엠바고로 묶였던 내용이 공개됐다.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최근 손흥민의 폼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답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스텔리니 코치는 "나는 지난 3~4경기에서 쏘니(손흥민의 애칭)가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그가 득점하지 못한 때조차도, 그는 팀을 도왔다. 수비 상황에서 기여하고, 공간을 열고, 공간을 창출했다. (활약의 모든 것이) 득점을 하냐 못하냐에만 달린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스텔리니 수석코치는 "개인적으로 쏘니가 (지금처럼) 계속 해나가길 바라고, 골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