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90평 집주인 옷 가격 얼마길래?...♥박준형 "배울게 많다"

정안지 2023. 2. 11.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지혜는 신문을 보고 있는 박준형에게 다가가 "어떠냐"며 새로 산 옷을 자랑했다.

이에 박준형은 "좋은거냐"고 했고, 김지혜는 "퍼"라면서 "예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준형은 "유니클로 아니냐"고 말해 김지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인이 뭘 물어보든...대답 잘해라..."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김지혜는 신문을 보고 있는 박준형에게 다가가 "어떠냐"며 새로 산 옷을 자랑했다. 이에 박준형은 "좋은거냐"고 했고, 김지혜는 "퍼"라면서 "예쁘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준형은 "유니클로 아니냐"고 말해 김지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때 박준형의 억울한 표정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안겼다.

이후 "결혼생활 17년 차 아직 배울게 많다"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로 활약 중이다. 또 서울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해당 아파트 실거래가는 60억원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