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4대륙 선수권서 금메달…김연아 이후 14년 만

2023. 2. 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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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 이해인(18‧세하여고)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태극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선수가 4대륙 선수권 여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건 지난 2009년 김연아 이후 14년 만이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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