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00번 넘게 왔지만"…전현무, 180년 된 OOO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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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이영자가 추천한 제주 핫플레이스를 보고 감탄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전현무, 권율, 송성호 실장이 제주 핫플 '멋집' 대장정에 나선다.
한편 이영자는 '파김치 보은로드'의 화룡점정을 찍을 다음 '멋집'으로 전현무, 권율, 송 실장을 안내한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에 도착한 전현무는 "제주도에 100번 넘게 왔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이영자의 핫플 정보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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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이영자가 추천한 제주 핫플레이스를 보고 감탄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전현무, 권율, 송성호 실장이 제주 핫플 '멋집' 대장정에 나선다. 이영자는 제주 맛집에 이어 숙소까지 '멋집'으로 안내했다. 이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는 독특한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겼다.
숙소 구경을 마친 이영자는 화제의 '생강라테'에 이어 제주의 향을 듬뿍 담은 '이것' 만들기에 도전했다. '먹교수' 이영자의 지도 아래 가내수공업에 돌입한 권율은 섬세한 손길로 순식간에 '○○○ 장인'에 등극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자는 '파김치 보은로드'의 화룡점정을 찍을 다음 '멋집'으로 전현무, 권율, 송 실장을 안내한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에 도착한 전현무는 "제주도에 100번 넘게 왔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이영자의 핫플 정보에 놀랐다. 180년 된 돌창고를 개조한 히든 멋집에 입장한 네 사람은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며, 이번 여행의 테마를 '미드나잇 인 제주'로 꼽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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