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32점 22리바운드에 버저비터…KB, 2차 연장서 BNK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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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청주 KB가 강이슬의 맹활약을 앞세워 부산 BNK와 2차 연장 끝에 승리를 거두고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KB는 오늘(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벌인 끝에 BNK에 64대62로 이겼습니다.
강이슬은 오늘 46분 1초를 뛰며 32득점에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62대62로 맞선 2차 연장 막판, 결승 버저비터를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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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청주 KB가 강이슬의 맹활약을 앞세워 부산 BNK와 2차 연장 끝에 승리를 거두고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KB는 오늘(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벌인 끝에 BNK에 64대62로 이겼습니다.
강이슬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강이슬은 오늘 46분 1초를 뛰며 32득점에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62대62로 맞선 2차 연장 막판, 결승 버저비터를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BNK에서는 김한별이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진안이 20점 17리바운드, 이소희가 19점 6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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