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민, 물공급정책 반대 환경부 항의 방문 예고
손원혁 2023. 2. 11. 22:03
[KBS 창원]합천 황강과 창녕 강변여과수를 경남 중동부와 부산에 공급하는 취수원 다변화 정책과 관련해 합천의 군민대책위원회가 다음 달 환경부 항의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대책위는 취수원 주민을 배제한 채 예비타당성 통과를 하고 실시설계비를 정부 예산에 넣었다며 환경부가 물 분란을 일으켜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15시간 만에 임신부 구조…‘기적 생환’ 이어져
- 학대로 숨진 12살…마지막 길
- 김성태 금고지기 송환, 검찰 압송…자금 출처 입 열까
- 美, 또 고고도 물체 격추…‘중국풍선’ 관련 수출제재 돌입
- 이재명 “새 증거 없어”…野 “망신주기”·與 “출석 체크”
- 5G 가입했는데 툭하면 LTE 떠…‘꿈의 속도’라더니 투자는 뒷전
- [경제대기권] 마일리지 개편…“고객은 잡힌 물고기?”
-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 재개됐지만…中, 코로나 검사에 거부감
- 美 반도체법 시행 코앞…미중 기로에 선 K-반도체 앞날은?
- [주말&문화] 3040 추억 소환? MZ 세대가 더 열광!…‘슬램덩크’ 인기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