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 처리 공장서 불…3천9백여만 원 피해
신익환 2023. 2. 11. 21:44
[KBS 제주]오늘(11일) 오전 9시 1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폐타이어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집진기 한 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천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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