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한남·선문 등 통영기 첫판서 승전고 [춘계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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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 한남대, 선문대 등이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첫날 승전고를 울렸다.
한라대는 11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13조 1차전에서 호남대를 3-2 펠레스코어로 따돌리고 웃었다.
그러나 전반 28분 이명동의 동점골에 이어 전반 42분과 추가시간 정준범, 심윤기의 연속포가 터졌다.
16조의 선문대는 가야대를 3-2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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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는 11일 경남 통영에 있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13조 1차전에서 호남대를 3-2 펠레스코어로 따돌리고 웃었다.
한라대는 전반 4분 상대 김승현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전반 28분 이명동의 동점골에 이어 전반 42분과 추가시간 정준범, 심윤기의 연속포가 터졌다. 후반 추가 시간 박관우에게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14조에서는 한남대가 경희대를 2-1로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16조의 선문대는 가야대를 3-2로 따돌렸다. 이밖에 광주대, 전주대, 경기대, 연세대 등이 첫판에서 승점 3을 따냈다.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조별리그 1일차 전적(11일)
호남 2-3 한라, 경희 1-2 한남, 한국국제 0-0 광운, 선문 3-2 가야, 가톨릭관동 4-1 초당, 광주 1-0 김해, 아주 0-0 숭실, 전주 2-0 동원, 동국 2-3 경기, 연세 3-2 대신, 동원과학 0-5 동아, 중원 1-1 대구예술, 부산외 2-2 한국골프, 경일 4-3 문경, 여주 0-2 수성, 인천 2-0 김천, 구미 0-1 순복음총회, 전남과학 2-1 경민, 전주기전 2-2 동양, 세경 2-1 조선이공, 송호 3-3 신성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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