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험담, 사과한 김서현…"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NS 험담 파문으로 징계를 받았던 프로야구 한화 신인 김서현 투수가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복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김서현은, 최근 SNS에 코치진과 팬을 향해 험담한 사실이 드러나 데뷔하기도 전에 팀 훈련에서 제외되는 징계를 받았는데요.
[김서현/한화 이글스 투수 : 야구선수 이전에 기본이 돼 있고, 지금보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험담 파문으로 징계를 받았던 프로야구 한화 신인 김서현 투수가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복귀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김서현은, 최근 SNS에 코치진과 팬을 향해 험담한 사실이 드러나 데뷔하기도 전에 팀 훈련에서 제외되는 징계를 받았는데요.
징계를 마치고 훈련에 합류하면서 먼저 선수단에 용서를 구한 뒤 팬들에게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서현/한화 이글스 투수 : 야구선수 이전에 기본이 돼 있고, 지금보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상편집 : 남일)
전영민 기자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6위서 1위로 역전 우승…이해인, 김연아 이후 첫 금메달
- 260만 원에 팔려 간 아프간 9살 소녀…인도서도 줄줄이
- 자기가 사는 집 불 지른 남성…어머니 사망, 본인도 중태
- 지진 122시간 만에 70대 구조…생후 10일 아기도 구조
- '풍선의 습격'…위성보다 가까이, 드론보다 오래
- 웹툰 작가 야옹이, 탈세 혐의 조사 시인 “슈퍼카 사적 사용 안 해”
- 숨진 아내가 불륜남과 낳은 아이…출생신고 거부하면?
- 이렇게 귀여우면 우승밖에 못한다고…! 슈퍼볼 열기 뺨치는 퍼피볼 대회 현장
- 온몸에 멍든 채 떠난 아이…“제발 천국으로” 유족들 눈물
- 압송된 '김성태 금고지기'…'쌍방울 대북송금'에 입 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