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김서현 "실망을 드려 죄송합니다"

2023. 2. 11. 20: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SNS 험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프로야구 한화 신인 김서현 선수가 팬들과 팀 동료들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 리포트 ▶

자신의 비공개 SNS 계정에 코치진과 팬들에게 욕설을 남겼던 김서현 선수.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단으로부터 미국 전지 훈련지에서 즉시 제외되는 동시에 벌금 500만원과 3일간 단체 훈련 금지라는 징계를 받았었는데요.

오늘 훈련 복귀에 앞서 공개 사과했습니다.

[김서현/한화] "지금부터라도 제가 더 열심히 하고, 제가 조금 더 나서서 팀 분위기를 다시 돌려놓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많이 죄송합니다."

"이번 일은 변명의 여지가 없고,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팬들에게도 고개를 숙였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하며 화려한 주목을 받았지만 데뷔 전부터 논란을 일으킨 김서현 선수.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앞으로는 꼭 지켰으면 좋겠네요.

영상취재 : 박주영 / 영상편집 : 권태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취재 : 박주영 / 영상편집 : 권태일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54327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