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박광선에 러브콜 보낸 이유는…" [불후의 명곡]

2023. 2. 11. 19: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홍진영이 그룹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3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남상일&신승태, 홍진영&박광선,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5팀이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박광선은 "'불후의 명곡'은 8년 만에 출연했다. 그게 공중파 첫 무대였다"라며 "홍진영 선배님과는 첫 예능을 같이 했는데 엄청 많이 도와주셨다. '광선아 같이 불후의 명곡 할래?' 제안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무대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광선에게 러브콜을 보낸 이유에 대해 홍진영은 "(박)광선이는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실력은 말하면 입 아프다. 제가 구상하고 있는 무대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에 광선이를 얹으면 퍼펙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짝 던져봤는데, 광선이가 바로 물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593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