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완규, 선글라스 고충 고백 "도수를 넣어야겠어"

김옥주 인턴기자 2023. 2. 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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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완규가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MC 이찬원은 "지난주에 박완규의 선글라스는 대체 뭐였냐"고 물었다.

지난주 윤성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박완규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잠시 내린 것.

박완규는 "제가 이번 무대를 통해서 느낀 게 있다. 선글라스에 도수를 넣어야겠다. 가사가 안 보이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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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박완규, 선글라스 고충 고백 "도수를 넣어야겠어"

'불후의 명곡' 박완규가 고충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오 마이 스타'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MC 이찬원은 "지난주에 박완규의 선글라스는 대체 뭐였냐"고 물었다. 지난주 윤성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박완규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잠시 내린 것. 이에 뮤지는 "중간에 아는 분이 오셨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박완규는 "제가 이번 무대를 통해서 느낀 게 있다. 선글라스에 도수를 넣어야겠다. 가사가 안 보이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완규는 선글라스를 벗은 뒤 신경전을 벌이던 유세윤을 향해 "세윤아 미안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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