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일 333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1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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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3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808명으로 늘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22명이며, 치명률은 0.08%로 전국 평균(0.11%)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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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3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808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60명, 남구 77명, 동구 38명, 북구 93명, 울주군 65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320명보다 13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8일(436명) 이후 사흘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다 이날 반등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59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재택 치료자는 2582명, 병상 치료자는 1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7.3%(13/75)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22명이며, 치명률은 0.08%로 전국 평균(0.11%)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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