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2천만원 기부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2.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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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에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천우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천만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희망브리지에 "지진으로 가족과 이웃,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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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사진|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천우희가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에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천우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천만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희망브리지에 “지진으로 가족과 이웃,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기부했다.

천우희는 오는 1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활동을 이어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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