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때 디카프리오와 자라는 조언 들어”, 37살 여배우 폭로[해외이슈](종합)

2023. 2. 11. 17: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19살 모델 에덴 폴라니와의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미샤 바튼(37)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

10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그는 2005년 패션지 '하퍼스&퀸(Harpers&Queen)'과의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를 언급했다.

‘노팅힐’ ‘식스센스’ 등에 출연했던 바튼은 “내가 19살 때였다. 홍보 담당자가 경력을 위해 디카프리오와 잠을 자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바튼은 잡지에 “레오는 서른 살이나 되지 않나요?”라고 묻기 전에 나이 많은 남자들과 데이트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당시 디카프리오는 슈퍼모델 지젤 번천(42)과 5년간의 파란만장한 열애 끝에 솔로로 지내는 중이었다.

앞서 지난 5일 디카프리오는 가수 에보니 라일리 신보 발매 파티에서 에덴 폴라니 옆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실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파티에서 폴라니 옆에 앉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 소식통은 사진 한 장이 그들이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그냥 어리석다. 레오가 방에 같이 있는 모든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디카프리오는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열애설이 났을 때도 “옆자리에 앉았을 뿐”이라고 똑같은 변명을 했다. 이들은 새해 초에 호화 요트파티에 함께 참석하며 열애설이 터졌다.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20명이 넘는 금발 모델들과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