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한터뮤직어워즈’ 블루밍 스타상‥다채로운 무대로 존재감 입증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 참석했다.

앞으로 더 주목해야 할 잠재력 있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한 저스트비는 "2023년을 의미 있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ONLY B(온리비)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어떤 상을 받아도 어울리는 저스트비가 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영어로도 소감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본 무대에 오른 저스트비는 데뷔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당당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무대매너, 무르익은 표정 연기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저스트비는 GOT7의 'Girls Girls Girls (걸스 걸스 걸스)' 커버 무대로 반전 매력도 드러냈다. 저스트비는 각자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아크로바틱 등 저스트비만의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저스트비는 14일 올해 첫 신곡이자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이 될 앨범 'JUST Be with you Part.1 (저스트 비 위드 유 파트 원)'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 블루닷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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