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이애미 버틀러, 종료 0.3초 전 앨리웁 덩크…휴스턴 5연패

이정찬 기자 2023. 2. 11.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종료 직전에 터진 지미 버틀러의 앨리웁 덩크에 힘입어 휴스턴 로키츠를 꺾었습니다.

마이애미는 오늘(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휴스턴에 97대 95로 이겼습니다.

종료 0.3초를 남기고 버틀러가 덩크를 꽂아 승부를 갈랐습니다.

휴스턴의 스미스 주니어는 22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종료 직전에 터진 지미 버틀러의 앨리웁 덩크에 힘입어 휴스턴 로키츠를 꺾었습니다.

마이애미는 오늘(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FTX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휴스턴에 97대 95로 이겼습니다.

종료 0.3초를 남기고 버틀러가 덩크를 꽂아 승부를 갈랐습니다.

2연승 및 홈 8연승 행진을 벌인 마이애미는 31승 25패로 동부 지구 6위를 지켰습니다.

버틀러는 오늘 자신의 16득점 중 10점을 4쿼터에 몰아넣으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히로가 31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뱀 아데바요도 20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휴스턴의 스미스 주니어는 22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휴스턴은 서부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