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4~5주 결장 예상

박지혁 기자 2023. 2.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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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황희찬(울버햄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5주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로페테기 울버햄튼 감독은 사우샘프턴과 2022~2023 EPL 23라운드를 앞두고 11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햄스트링은 선수마다 회복 정도에 차이가 있다. 황희찬은 회복까지 4~5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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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다음달 토트넘전 출전 불투명

[울버햄튼=AP/뉴시스]울버햄튼 황희찬. 2023.02.04.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황희찬(울버햄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5주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로페테기 울버햄튼 감독은 사우샘프턴과 2022~2023 EPL 23라운드를 앞두고 11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햄스트링은 선수마다 회복 정도에 차이가 있다. 황희찬은 회복까지 4~5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지난 5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유도하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지만 전반 42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황희찬은 회복으로 인해 다음달 4일 자정에 열리는 토트넘전에도 출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토트넘)과 코리안 더비 성사가 어려워졌다.

황희찬은 지난 2021년 12월 햄스트링을 다쳐 약 2개월 동안 결장한 적이 있다.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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