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7개월 만의 실전 무대

김현아 기자 2023. 2. 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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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다음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7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다음 주 PGA 투어 대회에 참가할 준비를 마쳤다"고 올렸다.

우즈가 투어 실전에 복귀하는 것은 지난해 7월 디오픈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이다.

메이저 대회가 아닌 PGA 투어 대회로는 2020년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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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AP 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다음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7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다음 주 PGA 투어 대회에 참가할 준비를 마쳤다"고 올렸다. 이어 그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트위터 계정을 언급했다. 이 대회를 통해 복귀한다는 의미다.

우즈가 투어 실전에 복귀하는 것은 지난해 7월 디오픈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이다. 메이저 대회가 아닌 PGA 투어 대회로는 2020년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출전이다.

우즈는 2021년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다리에 심한 부상을 당하며 이후 일부 대회에서만 모습을 드러내 왔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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