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 주자들, 본경선 준비...첫 주말부터 분주
조성호 2023. 2. 11. 13:10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 주자들은 예비경선 통과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본격적인 본선 경쟁에 나섰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오늘(11일) 오전 경기도 용인 강남대에서 열린 경기중남부 보수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보수 정체성을 강조하면서 당원들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국회에서 열리는 2030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한 뒤 인천 계양구와 경기도 고양시, 서울 성북구 당원들을 잇달아 만나며 수도권 당심을 노립니다.
천하람 후보는 언론 인터뷰 등을 소화하면서 권역별 유세 준비 등에 집중하고, 황교안 후보는 공개 일정 없이 향후 전당대회 전략을 점검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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